송중기 이혼 소식에도…'아스달 연대기' 시청률 변화 '미미'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3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방송한 '아스달 연대기' 9회 시청률은 5.8%(이하 비지상파 유료가구)를 기록했다.
이는 전주 토요일 방송한 7회(5.8%)와 같았고 일요일 방송한 8회(6.5%)보다는 조금 낮았다. 당초 송중기·송혜교 부부의 파경 소식 후, 시청자 이탈이나 유입이 예측됐으나 결과적으로는 당장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낸 셈이다.
한편 KBS 2TV 주말극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24.6%-30.5%, SBS TV 금토극 '녹두꽃'은 4.0%-5.3%, 4회 연속 방송한 MBC TV '이몽'은 2.9%-3.9%, 4.5%-5.0% 시청률을 기록했다. JTBC 금토극 '보좌관'은 4.039%, 이날 종영을 앞둔 OCN 주말극 '보이스3'는 4.1%였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