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미 정상, 판문점서 회동…'역사적 사건' 입력2019.06.30 15:54 수정2019.06.30 15:5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판문점에서 만났다. 이날 판문점에서는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이 먼저 만나 군사분계선 위에서 악수를 나눴고 함께 군사분계선을 넘어 잠시 월경했다. 이후 북미 정상은 함께 다시 남측으로 넘어왔다. 자유의집에서 대기하던 문 대통령이 현장에 나오면서 역사적인 남북미 정상의 만남이 성사됐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尹선고 임박 … 더 거세진 여야 충돌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임박해지면서 여야가 서로를 향한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다. 국민의힘은 탄핵소추에 중대한 하자가 있어 기각·각하됐을 땐 탄핵을 주도한 의원과 정당에 민·형사상 책... 2 '전세 10년 보장법' 논란 커지자 … 5일만에 선그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이 임차인에게 최장 10년 전세 계약을 보장하는 내용의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을 민생 의제로 띄웠다가 논란이 되자 이재명 대표가 당론이 아니라고 공개 해명했다. 조기 대선이 치러질 경우에 대비해 부동산을 한... 3 모수개혁 큰 산 넘어놓고 연금특위 구성으로 '삐걱' 여야가 국민연금 모수개혁 방안에 뜻을 모았지만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 구성을 놓고 줄다리기를 계속하고 있다. 어렵게 합의한 모수개혁 방안이 입법 성과로 이어지려면 법안을 처리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소위원회 일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