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이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암참(AMCHAM)`의 비지니스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했습니다.

유 본부장은 한국IBM과 포드코리아 등 미국계 외국인투자기업 대표들과 만남을 갖고, 국내 투자와 한미 경제협력 확대를 당부했습니다.

라운드테이블을 통해 암참 회원사들도 유 본부장에게 국내 규제 등 투자 애로사항을 전달했습니다.

유 본부장은 투자환경 개선 등을 위한 지원과 정책 반영을 약속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배성재기자 sjba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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