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재욱(36)과 이엘(37)이 두 번째 불거진 열애설에도 "사실무근"이라고 대응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인스타그램에 친근한 모습이 담긴 일상 사진을 올렸다가 한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부인했다.

이번에는 한 주얼리 업체의 반지 착용 사진을 놓고 두 사람이 함께 찍은 게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졌다.

이에 대해 이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온라인상 퍼지는 이엘 씨와 김재욱 씨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이엘 씨 사진 외 업체 측 홍보 사진은 김재욱 씨도 아니며, 저희와도 무관한 사진이다"라며 "이와 관련해 팬들뿐만 아니라 두 배우가 추가 피해를 보지 않도록 추측성 보도와 댓글은 자제해달라"고 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