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동학농민혁명선양사업소 신설…조직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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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는 행정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다음 달 1일 자로 조직개편을 한다고 28일 밝혔다.
정읍시는 먼저 미래전략사업단을 경제환경국으로 대체하고, 노인장애인과와 동학농민혁명선양사업소를 신설하기로 했다.
최근 급증하는 노인과 장애인의 복지 수요에 대응하고, 정읍 황토현 전승일이 동학농민혁명 국가기념일로 제정된 데 따른 사업 추진을 위해서라고 정읍시는 설명했다.
각종 스포츠대회 유치를 위한 스포츠마케팅팀, 관광산업 육성을 위한 마이스산업팀, 온난화와 미세먼지 등에 대응하기 위한 기후변화팀 등도 새로 만들기로 했다.
이에 따라 정읍시 조직은 총 5개 국, 2개 사업소, 36개 과, 255개 팀으로 조정된다.
공무원 총원도 1천131명에서 1천162명으로 31명 늘게 됐다.
정읍시 관계자는 "시정 운영에 활력을 불어넣고 현안사업을 능동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조직개편을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정읍시는 먼저 미래전략사업단을 경제환경국으로 대체하고, 노인장애인과와 동학농민혁명선양사업소를 신설하기로 했다.
최근 급증하는 노인과 장애인의 복지 수요에 대응하고, 정읍 황토현 전승일이 동학농민혁명 국가기념일로 제정된 데 따른 사업 추진을 위해서라고 정읍시는 설명했다.
각종 스포츠대회 유치를 위한 스포츠마케팅팀, 관광산업 육성을 위한 마이스산업팀, 온난화와 미세먼지 등에 대응하기 위한 기후변화팀 등도 새로 만들기로 했다.
이에 따라 정읍시 조직은 총 5개 국, 2개 사업소, 36개 과, 255개 팀으로 조정된다.
공무원 총원도 1천131명에서 1천162명으로 31명 늘게 됐다.
정읍시 관계자는 "시정 운영에 활력을 불어넣고 현안사업을 능동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조직개편을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