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나비, '학폭' 논란 유영현 지웠다…4인조 새 프로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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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나비, 새 프로필 사진 공개
'학폭' 논란 유영현 지운 잔나비
'학폭' 논란 유영현 지운 잔나비
그룹 잔나비가 4인조로 재정비한 후 새로운 프로필을 공개했다.
잔니비 소속사 페포니뮤직 측은 27일 공식 SNS를 통해 "뉴 프로필, 그룹 사운드 '잔나비'(New Profile. Group Sound 'JANNABI')'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앞서 학창시절 학교폭력 사실이 드러나며 팀을 탈퇴한 키보드 담당 유영현의 모습이 빠져있다. 보컬 겸 리더 최정훈, 기타 김도형, 베이스 장경준, 드럼 윤결 네 사람이 모여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 현재 포털사이트의 프로필 사진에서도 유영현은 지워진 상태다.
지난달 24일 잔나비는 유영현의 '학폭' 논란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잔나비 멤버에게 과거 괴롭힘을 당했다는 폭로글이 올라오며 대중에 알려졌다.
이에 페포니뮤직은 "유영현은 자신의 잘못을 인정했다. 현재 잘못을 깊게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으며, 과거에 저지른 잘못에 대한 모든 책임을 지고 향후 활동을 중지하기로 했다"며 유영현의 탈퇴 소식을 전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잔니비 소속사 페포니뮤직 측은 27일 공식 SNS를 통해 "뉴 프로필, 그룹 사운드 '잔나비'(New Profile. Group Sound 'JANNABI')'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앞서 학창시절 학교폭력 사실이 드러나며 팀을 탈퇴한 키보드 담당 유영현의 모습이 빠져있다. 보컬 겸 리더 최정훈, 기타 김도형, 베이스 장경준, 드럼 윤결 네 사람이 모여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 현재 포털사이트의 프로필 사진에서도 유영현은 지워진 상태다.
지난달 24일 잔나비는 유영현의 '학폭' 논란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잔나비 멤버에게 과거 괴롭힘을 당했다는 폭로글이 올라오며 대중에 알려졌다.
이에 페포니뮤직은 "유영현은 자신의 잘못을 인정했다. 현재 잘못을 깊게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으며, 과거에 저지른 잘못에 대한 모든 책임을 지고 향후 활동을 중지하기로 했다"며 유영현의 탈퇴 소식을 전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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