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추정 복면 2명 전북 부안 편의점서 100만원 털어 도주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전북 부안경찰서는 27일 오전 4시 50분께 부안군의 한 편의점에 외국인으로 추정되는 남성 2명이 침입, 직원 A(51) 씨로부터 현금 100만원을 빼앗아 도주한 사건이 발생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범행 당시 이들은 복면을 쓰고 있었으며 흉기는 들지 않았다고 경찰은 전했다.
이들은 범행 5분 만에 현금을 들고 도보로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편의점과 주변 폐쇄회로(CC)TV를 분석해 이들 뒤를 쫓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다행히 편의점에 혼자 있던 직원은 다치지 않았다"며 "피의자 2명의 한국어가 서툴렀다는 편의점 직원 진술에 따라 이들을 외국인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범행 당시 이들은 복면을 쓰고 있었으며 흉기는 들지 않았다고 경찰은 전했다.
이들은 범행 5분 만에 현금을 들고 도보로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편의점과 주변 폐쇄회로(CC)TV를 분석해 이들 뒤를 쫓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다행히 편의점에 혼자 있던 직원은 다치지 않았다"며 "피의자 2명의 한국어가 서툴렀다는 편의점 직원 진술에 따라 이들을 외국인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