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장동 수변공원에 전북 대표도서관 건립
전북도는 27일 전주시 장동 혁신도시 기지제 수변공원을 전북 대표도서관 건립 후보지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도는 입지 적정성, 개발 용이성, 즉시 착수 가능성 등을 심사해 기지제 수변공원을 선정했다.

대표도서관은 2023년까지 480억원을 들여 자료실, 보존서고, 열람실 등을 갖춘다.

이곳은 도서관 정책을 총괄하며 전북 관련 자료를 수집해 전북학 연구의 거점 역할을 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