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미, tvN ‘60일, 지정생존자’ 캐스팅…안내상과 케미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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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나미가 tvN 새 월화 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에 걸크러쉬 장비서 역으로 캐스팅됐다.
장비서를 연기하는 김나미는 연극 ‘춘천 거기’, ‘클로저’, `블루하츠`, `컨설턴트` 등 연극 무대를 중심으로 활발히 활동하며 이름을 알려온 실력파 배우다.
특히 2015년 제36회 서울연극제에서 연극 <청춘, 간다>로 연기상을 수상해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았으며 영화 ‘중독 노래방’을 통해 아픔이 있지만 투철한 직업 정신과 긍정 마인드를 지닌 프로 도우미 나주 역을 완벽하게 소화, 영화계에서도 큰 주목을 받았다.
한편, 김나미가 캐스팅된 ‘60일, 지정생존자’는 갑작스러운 국회의사당 폭탄 테러로 대통령을 잃은 대한민국에서 환경부 장관 박무진이 60일간의 대통령 권한대행으로 지정되면서 테러의 배후를 찾아내고 가족과 나라를 지키며 성장하는 이야기다.
지진희, 이준혁, 허준호, 강한나, 배종옥 등이 출연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는 ‘어비스’ 후속으로 오는 7월 1일 밤 9시30분 첫 방송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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