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새차 자랑, 장영란 "A급 연예인만 타는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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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 새차 탑승 '소속사의 선물'
송가인, 새차 보자마자 기쁨 표해 "베이지 시트 원했다"
송가인, 새차 보자마자 기쁨 표해 "베이지 시트 원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가수 송가인이 소속사의 선물인 새 차에 감격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송가인은 새 차를 보자마자 "바꿨다. 바꿨다. 차 바꿨다"며 기쁨의 노래를 불렀다. 송가인은 "아무래도 공연 때문에 장거리를 다니고 옷도 자주 갈아입지 않느냐. 차는 제2의 집이기 때문에 차가 편해야 한다"고 말했다.
송가인의 새 차는 시원한 높이감은 물론 고급스러운 베이지 시트, 소형 텔레비전 등 모든 게 갖춰져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송가인은 "냄새에 멀미를 하는 편인데 새차인데도 냄새가 안난다"라며 기뻐했다.
이를 본 MC 박명수는 "김무스차라고 하는 드림카다. 모든 연예인들이 부러워한다"고 말했고 패널로 출연한 장영란은 "맞다 저 차는 A급 연예인만 타는 차"라며 공감했다.
장지민 한경닷컴 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