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제4회 중국투자협력주간 참가기업 20개사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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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투자협력주간'은 서울시가 서울기업과 중국 투자자 간 매칭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총 13개 서울기업과 중국 투자자 간 투자 매칭을 성사시키는 업무협약이 체결됐다.
올해 행사는 10월 17~18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다.
서울 소재 창업·중소기업 중 ICT/SW, 사물인터넷, 에너지, 융복합콘텐츠, 플랫폼 관련 기업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모집공고 대행업체인 '프레인글로벌'의 이메일()이나 홈페이지(http://naver.me/5UjglMbj)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최종 선발 기업은 7월22일 서울시 홈페이지에 게재한다.
서울시는 선정된 20개사를 대상으로 컨설팅 전문기관을 통해 7월부터 10월까지 3개월간 1대1 컨설팅, 투자제안서 작성 등 전문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