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서 지게차 저수지로 추락…60대 작업자 숨져
25일 오후 5시 57분께 전남 고흥군 과역면 한 저수지 둑에서 신모(61) 씨가 조작하던 지게차가 길을 벗어나 물에 빠졌다.

신 씨는 수중 수색에 나선 119구조대에 의해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