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군, '2019년 대학생 휴전선 답사 국토대장정' 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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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보훈처와 국방홍보원 후원으로 열리는 행사로, 참가자들은 5박 6일간 휴전선 155마일을 횡단하게 된다.
대원들은 지난 4월 2일부터 5월 31일까지 전국 75개 대학교에서 200여 명이 지원해 이 중 84명(남학생 44명, 여학생 40명)이 최종 선발됐다.
이들은 이날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하고 공군 제10전투비행단과 해군 2함대에 있는 천안함을 견학했다.
출정식에는 향군 홍보대사인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인 신수지 씨도 자리를 함께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