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물산업클러스터 완공…내일 대구서 관련 기업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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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은 26일 오후 2시 대구시 달성군 구지면 국가물산업클러스터(이하 클러스터)에서 '물 기업 지원·유치 현장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클러스터는 물 산업을 우리나라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한 시설로, 2016년 11월 착공해 지난 16일 완공됐다.
이 시설은 물 관련 기업이 기술을 개발해 시장에 진출할 때까지 모든 과정을 지원한다.
올해 8월에는 한국물기술인증원이 클러스터 내에 설립돼 물 기업 경쟁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설명회는 클러스터 시설을 물 관련 기업에 처음 개방하는 행사로, 정부의 물 산업 육성 정책, 클러스터 운영계획, 입주기업 혜택 등을 설명한다.
환경부 박하준 수자원정책국장은 "이번 행사가 국내 물 산업이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준영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은 "클러스터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클러스터는 물 산업을 우리나라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한 시설로, 2016년 11월 착공해 지난 16일 완공됐다.
이 시설은 물 관련 기업이 기술을 개발해 시장에 진출할 때까지 모든 과정을 지원한다.
올해 8월에는 한국물기술인증원이 클러스터 내에 설립돼 물 기업 경쟁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설명회는 클러스터 시설을 물 관련 기업에 처음 개방하는 행사로, 정부의 물 산업 육성 정책, 클러스터 운영계획, 입주기업 혜택 등을 설명한다.
환경부 박하준 수자원정책국장은 "이번 행사가 국내 물 산업이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준영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은 "클러스터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