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시립박물관은 오는 28일 박물관 야외마당에서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제1회 부산박물관 나눔장터’를 연다. 부산 지역 초등학생 가족과 박물관 임직원이 의류와 책, 아동용품, 가전제품, 생필품 등 기부 물품을 아름다운가게를 통해 판매한다. 수익금은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