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0시 55분께 충북 영동군 심천면 심천리 금강에서 다슬기를 잡던 A(59)씨가 실종됐다.

영동군 금강서 다슬기 잡던 50대 실종
A씨의 일행은 "3명이 어제 오후 9시께부터 이곳에서 다슬기를 잡고 있었는데, A씨가 보이지 않아 119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119구조대와 경찰은 실종 지점 인근 지역을 수색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