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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경훈,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1R 6언더파 공동 선두(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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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경훈,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1R 6언더파 공동 선두(종합)
    이경훈(28)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총상금 720만 달러) 첫날 공동 선두에 오르며 미국 무대 첫 승을 향한 도전을 다시 시작했다.

    이경훈은 21일(한국시간)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의 TPC 리버하일랜즈(파70·6천841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내 6언더파 64타를 쳤다.

    그는 브론슨 버군(미국) 등 5명과 함께 리더보드 맨 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시즌 PGA 투어에 데뷔한 이경훈은 아직 우승은 없지만, 3월 혼다 클래식 공동 7위, 4월 취리히 클래식 공동 3위 등 두 차례 톱10에 오른 바 있다.

    1번 홀에서 출발한 이경훈은 2∼4번 홀 연속 버디로 초반 신바람을 냈다.

    6번 홀(파5)에서는 세 번째 샷을 홀 3m 조금 넘는 곳에 떨어뜨린 뒤 한 타를 더 줄였다.

    또 다른 파5 홀인 13번 홀에서도 버디를 낚은 이경훈은 17번 홀(파4) 약 6m 버디 퍼트에 성공하며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그는 페어웨이는 한 번, 그린은 두 번만 놓치는 깔끔한 플레이를 펼치며 남은 라운드 기대감을 높였다.

    이경훈은 "루키 시즌에 매주 업그레이드되는 게 목표다.

    스윙 등 하나씩 발전하려고 노력하다 보니 좋은 영향을 미치는 것 같다"면서 "오늘은 아이언과 드라이버 티샷이 잘돼 타수를 많이 줄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내일은 무척 일찍 경기를 시작하는데, 깨끗한 그린에서 빨리 칠 수 있으니 좋은 점도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오늘처럼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폴 케이시(잉글랜드) 등 6명이 선두에 한 타 뒤진 공동 7위(5언더파 65타)에 포진해 무려 12명이 한 타 차 내에서 선두권 각축전을 펼쳤다.

    2001년과 2002년 이 대회 우승자인 필 미컬슨(미국)은 버디 6개와 보기 3개를 묶어 3언더파 67타를 쳐 공동 25위에 자리했다.

    이번 시즌 PGA 투어 신인왕 후보 임성재(21)는 배상문(33), 강성훈(32), 저스틴 토머스(미국) 등과 공동 42위(2언더파 68타)에 올랐다.

    이 대회에서만 세 차례 우승한 디펜딩 챔피언 버바 왓슨(미국)은 1언더파 69타를 기록, 공동 61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안병훈(28)과 김시우(24)는 이븐파 70타로 공동 87위에 머물렀다.

    세계랭킹 1위 브룩스 켑카(미국)는 1오버파 71타, 공동 112위에 그쳤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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