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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증시] 연준 향후 금리 인하 예고...소폭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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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증시] 연준 향후 금리 인하 예고...소폭 상승



    다우 0.15% 상승 26,504.00p

    나스닥 0.42% 상승 7,987.32p

    S&P500 0.30% 상승 2,926.46p



    라이트하이저 "내일 류허와 통화...사전 협상 준비"

    FOMC "기준금리 동결...`인내심` 문구 삭제"



    파월 "연준 위원들, 인하 신호 더 지켜보길 원해"

    경기 지표·무역 협상 등 금리 인하 근거 확인 시사



    2년물 국채금리 10bp 하락...1년 6개월내 최저치

    유나이티드헬스, 다비타 인수 허가에 상승



    美 의회 "페이스북 암호화폐 사업 우려" 표명

    닛케이 "애플, 中 제조 시설 30% 해외 이전 방안 검토"



    [국제유가] 美 재고 감소에도 하락 전환

    오늘 뉴욕증시는 연준이 움직인 하루였습니다. 장 초반에는 FOMC와 무역협상 상황을 주시하며 상승 흐름 이어갔는데요, 오늘 성명서에서 연준은 기준금리를 동결하고, 예상대로 인내심 문구를 삭제했습니다. 다만, 장중 공개된 점도표 상 연말 금리의 중간값이 이전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나오며 한 때 하락 전환 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구체적 성명서에서 금리 인하 기대가 반영되며 다시 상승폭을 확대했습니다. 하지만, 파월 의장은 연준 위원들이 아직 금리 인하에 대해 지켜보길 원했다며 경제지표와 무역 협상 등 근거를 확인할 뜻을 시사했는데요, 따라서 다음 주 G20 회담이 금리 인하 여부의 중요한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이렇게 연준 발표에 따라 오늘 장 국채수익률도 변동이 있었는데요, 인내심 문구가 삭제된 성명서 발표 이후 국채 수익률은 하락 전환했습니다. 통화 정책에 가장 민감한 2년물 같은 경우, 전일 대비 10bp 급락하면서 1년 6개월내 최저치를 나타냈습니다. 여기에 10년물 역시 3bp 가량 내려가면서 다시 2.0% 부근으로 돌아왔습니다. 이에 따라 연일 혼조세를 보이던 달러지수 여기 오늘은 0.57% 떨어지며 96.59 포인트 기록 중 입니다.

    한편 오늘 은행주, 연준이 금리 인하 가능성을 내비치며 하락했는데요 다만 G20 회담 등 여러 가지 변수가 잔존하면서 큰 폭의 하락은 면했습니다.

    골드만삭스 0.34% 씨티그룹 -0.57% JP모건체이스 -0.72% 웰스파고 -0.98%



    여기에 금리 인하의 최대 수혜 업종으로 알려진 헬스케어 종목들 증시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유나이티드헬스는 신부전증 전문 케어 센터인 다비타 인수를 허가 받으면서 오늘 상승폭 가장 컸습니다.

    유나이티드헬스 1.83% 월트디즈니 1.21% 머크&컴퍼니 1.03% 화이저 1.00%



    반면 오늘 FAANG 등락은 엇갈렸습니다. 페이스북은 암호화폐 사업에 대해 미국 의회가 우려를 표명하자 하락했구요, 애플도 중국에 기반한 제조 시설 중 최대 30%를 해외로 이전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는 소식에 약세로 돌아섰습니다.

    넷플릭스 1.79% 아마존 0.39% 알파벳 -0.07% 애플 -0.29% 페이스북 -0.53%



    이어서 오늘 반도체주 역시 보합권 흐름이었습니다. 다음주 G20 회담이 미국 경기의 중요한 열쇠가 될 수 있다는 전망에 무역협상 상황을 주시하는 모습인데요,

    웨스턴디지털 1.92% 램리서치 0.54% 어플라이드머티리얼 0.52% AMD 0.16%



    한편 어제 급등했던 국제유가, 오늘 미국의 원유재고가 311만 배럴 예상보다 큰 폭으로 줄었지만, 결국 하락 전환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유가가 전일 크게 올랐던 만큼, 투자자들이 추가 상승에 배팅을 주저했다고 봤는데요, WTI 0.3% 하락한 53.76 달러에 거래됐구요, 브렌트유는 0.47% 하락한 61.85달러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허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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