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청년이 매달 10만원 2년 저축하면 260만원 쏜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공주시는 청년실업 문제에 대응하고 청년들의 지역 이탈을 방지하기 위해 '열혈청년 패키지'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ADVERTISEMENT
시는 올해 시 자체사업으로 '열혈청년 통장'과 '열혈청년 복지카드' 등 2가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열혈청년 통장 사업은 주민등록상 공주시에 거주하는 만 18∼39세 청년 가운데 지역에 있는 중소기업, 소상공 업체에 정규직으로 6개월 이상 근무한 청년이 대상이다.
ADVERTISEMENT
열혈청년 복지카드 사업 대상자는 통장 사업과 조건이 대부분 같지만, 정규직으로 1년 이상 근무해야 하는 부분이 다르다.
시는 건강관리, 여가활동, 자기계발 등에 사용할 수 있도록 최대 60만원 상당의 복지 포인트를 지급한다.
ADVERTISEMENT
시는 오는 7∼8월 중 참여자를 모집하고, 9월부터 열혈청년 통장 개설 및 복지카드 지급을 추진할 방침이다.
시 지역경제과 ☎ 041-840-8306.
ADVERTISEMENT
/연합뉴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