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기 인터넷 상생발전 협의회 출범…국내·외 역차별 해소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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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기 협의회는 미디어·경영·경제·ICT(정보통신기술)·법률 전문가 17명, 소비자·시민단체 5명, 국내외 인터넷기업·통신사업자 11명, 연구·전문기관 2명, 관련 단체 5명, 정부 관련 부처 2명 등 총 42명으로 구성됐다.
위원장으로 이원우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위촉됐다.
제2기 협의회는 '국내외 사업자 역차별 해소와 인터넷 생태계 상생·협력 방안'과 '통신환경 변화 대비 법제도 개선·이용자 권익 강화 방안' 등 정책 의제를 논의할 계획이다.
연말까지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방통위에 정책제안서를 건의할 예정이다.
효율적 논의를 위해 2개의 소위원회를 운영한다.
제1 소위는 망 이용 관련 공정경쟁 확보방안과 상생협력 방안을 중심으로, 제2소위는 5G 도입에 따른 규제개선 방안·이용자 보호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