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획이 올해 2분기 실적 개선 전망에 힘입어 19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제일기획은 전 거래일보다 1.05% 오른 2만8천9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한때는 2만9천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남효지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제일기획의 2분기 영업이익이 직전 분기 대비 99.2% 증가한 641억원으로 최근 높아진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