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은, 여자골프 세계랭킹 5위→7위…고진영 1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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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은 18일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7위를 차지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이어 클래식에서 우승한 브룩 헨더슨(캐나다)과 공동 2위에 오른 하타오카 나사(일본)가 각각 세계랭킹 5위, 6위를 차지하면서 이정은이 두 계단 밀렸다.
고진영(24)은 세계랭킹 1위를 유지했다.
숍라이트 클래식 우승, 마이어 클래식 공동 2위로 상승세에 오른 렉시 톰프슨(미국)은 세계랭킹을 4위에서 2위로 끌어 올렸다.
그러면서 이민지(호주)와 박성현(26)의 랭킹이 각각 3위, 4위로 한 계단씩 하락했다.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이 8위이고, 유소연(29)이 9위, 박인비(31)는 10위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