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V=디젤'은 옛말…이젠 'SUV=친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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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V, 전기차·하이브리드·LPG 모델 속속 출시
'脫디젤' 움직임에 친환경차로 세대 교체
'脫디젤' 움직임에 친환경차로 세대 교체

현대자동차는 올 하반기 소형 SUV 코나의 HEV 모델을 출시한다. 현재 국내 완성차 업체가 판매하고 있는 HEV 모델의 SUV는 기아자동차 니로가 유일하다. 코나 HEV가 출시되면 기존에 판매 중인 코나 EV와 함께 현대차의 친환경차 라인업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업계 관계자는 “슈퍼카 브랜드인 포르쉐도 자사 최초의 순수 전기차인 타이칸을 내년 상반기 국내에 출시할 예정”이라며 “내연 기관에서 친환경으로 넘어가는 시장 흐름이 굳어지면서 다양한 친환경 SUV가 시장에 나오고 있다”고 했다.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