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유세 부과 앞둔 5월 임대사업자 18%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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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유세 부과 기준일인 6월을 앞두고 지난 한 달 동안 임대사업자가 전월보다 17.9% 늘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달(5월) 6,358명이 임대사업자로 신규 등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등록된 전국 임대사업자 수는 43만6천명입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2,351명, 수도권 5,064명, 지방 1,294명으로, 증가율은 각 21.9%, 19%, 13.8%였습니다.
월별 신규 임대사업자 등록 인원은 지난해 9.13 부동산 대책 이후 등록 임대에 대한 양도소득세 등 세제 혜택이 줄면서 감소세를 나타내다가 지난 달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문성필기자 munsp33@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토교통부는 지난 달(5월) 6,358명이 임대사업자로 신규 등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등록된 전국 임대사업자 수는 43만6천명입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2,351명, 수도권 5,064명, 지방 1,294명으로, 증가율은 각 21.9%, 19%, 13.8%였습니다.
월별 신규 임대사업자 등록 인원은 지난해 9.13 부동산 대책 이후 등록 임대에 대한 양도소득세 등 세제 혜택이 줄면서 감소세를 나타내다가 지난 달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문성필기자 munsp3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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