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2018년 임단협 최종 잠정 합의 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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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차 노사는 12일 오후 3시30분 노조 집행부의 전면파업 철회와 함께 회사의 부분 직장폐쇄도 해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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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잠정 합의는 지난달 16일 도출되었던 1차 잠정 합의안이 21일 조합원 총회에서 과반에 미치지 못 해 부결된 이후 처음 열린 교섭에서 도출됐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노사간 최종 잠정 합의는 지난 1차 잠정 합의 사항을 기초로 하되, `노사 관계가 지역 경제 및 협력업체 고용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사회적 책임 아래 신차 출시 및 판매를 위한 생산안정성 확보를 위해 노사 평화기간을 선언한다`는 `노사 상생 공동 선언문`이 추가로 채택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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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재기자 sjba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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