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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신사의 공유 오피스, 1년 만에 입주율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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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션 전문 온라인몰 무신사가 서울 동대문에서 운영하는 공유 오피스 ‘무신사 스튜디오’가 문을 연 지 1년 만에 입주율 81%를 달성했다. 패션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한 것이 주효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무신사 스튜디오 입주자 가운데 93%가 패션업계 종사자다. 지난해 6월 문을 연 뒤 온라인 쇼핑몰과 패션 도·소매업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이용하는 마이크로 마켓 사업자들이 잇달아 입주했다는 설명이다.

    무신사 스튜디오의 특징은 촬영 스튜디오와 창고 및 택배 서비스 등 처음 창업했을 때 겪는 어려움을 해결해준다는 점이다. 디자인 샘플 제작실, 수선 서비스 등도 이용할 수 있고 택배비를 건당 15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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