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은 지난 5일 버뮤다 지역 선주를 상대로 4,497억원 규모의 LNGC선 2척을 수주했다고 오늘(7일) 공시했습니다.

계약금액은 삼성중공업의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대비 8.5%에 해당하며, 예정 인도일은 2022년 6월30일입니다.

신재근기자 jkluv@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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