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사단(이사장 류종열·사진)은 8일 오후 2시 서울 동숭동 흥사단 강당에서 ‘2019년 독립유공자 후손 장학금 수여식’을 연다. 이 행사에는 류종열 이사장과 이춘재 흥사단독립유공자후손돕기본부 상임공동대표(김포대 부총장), 오진영 서울지방보훈청장, 김삼열 독립유공자유족회장을 비롯해 올해 선발된 독립유공자 후손 장학생 및 가족 50여 명이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