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지난달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가 4월 보다 7.3% 증가한 19,548대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5월 23,470대 보다는 16.7% 감소한 수치입니다.

올해 누적대수는 89,928대로 전년 동기 보다 23.0% 줄었습니다.

5월 브랜드별 등록대수 메르세데스-벤츠 6,092대, BMW 3,383대, 렉서스 1,431대, 토요타 1,269대, 혼다 1,210대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베스트셀링 모델은 1,487대가 판매된 메르세데스-벤츠 E 300이 차지했습니다.

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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