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한화건설 채권 판매…연 3.02% 수익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키움증권은 한화건설 101-1 채권을 세전 연 3.02%에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키움증권에서 판매하는 한화건설의 제101-1회 무보증사채의 만기는 2021년 5월 30일(약 2년), 연 수익률은 세전 3.02%이다. 신용등급은 BBB+ / 긍정적이다.
한화건설은 한화그룹 계열의 종합건설업체이다. 한국신용평가는 이라크 신도시 건설사업의 공정 가속화 가능성, 재무구조의 개선이 예상되는 점 등을 들어 한화건설의 신용등급을 BBB+(긍정적)으로 책정했다.
해당 채권은 3개월마다 이자가 지급되는 이표채 방식으로, 키움증권에서 1만원 단위로 매수 할 수 있다.
구명훈 키움증권 리테일금융팀장은 "같은 회사채라도 판매하는 금융기관마다 판매금리가 다르다"며 "키움증권은 판매 마진을 적게 책정해 판매 금리를 투자자에게 더욱 유리하게 제시하는 박리다매 전략을 쓰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키움증권에서 판매하는 한화건설의 제101-1회 무보증사채의 만기는 2021년 5월 30일(약 2년), 연 수익률은 세전 3.02%이다. 신용등급은 BBB+ / 긍정적이다.
한화건설은 한화그룹 계열의 종합건설업체이다. 한국신용평가는 이라크 신도시 건설사업의 공정 가속화 가능성, 재무구조의 개선이 예상되는 점 등을 들어 한화건설의 신용등급을 BBB+(긍정적)으로 책정했다.
해당 채권은 3개월마다 이자가 지급되는 이표채 방식으로, 키움증권에서 1만원 단위로 매수 할 수 있다.
구명훈 키움증권 리테일금융팀장은 "같은 회사채라도 판매하는 금융기관마다 판매금리가 다르다"며 "키움증권은 판매 마진을 적게 책정해 판매 금리를 투자자에게 더욱 유리하게 제시하는 박리다매 전략을 쓰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