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아산·천안 공동생활권에 미세먼지 안전존 시범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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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는 이날 열린 회의에서 천안아산상생협력센터에 전기자동차 충전인프라를 구축하고 아산과 천안 대중교통 승강장에 미세먼지 안전존을 시범 설치키로 합의했다.
두 기관은 이 밖에 아산·천안 장애인 콜택시 환승센터 운영을 종료하고 문화예술단체 교류 확대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천안아산행정협의회는 2014년 9월 구성해 9차례 정기회의를 열어 시내버스 단일요금제 등 총 48건의 안건을 합의했다.
오세현 시장은 “천안아산생활권행정협의회의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두 도시가 모두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산=강태우 기자 kt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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