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한진重, 희망퇴직 실시…월급 12개월치 위로금 지급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산업은행 등 채권단의 공동관리(자율협약)를 받고 있는 한진중공업이 희망퇴직을 시행한다.

    한진중공업은 지난 3일부터 조선부문 생산직과 사무직 등 전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접수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희망퇴직 신청자에겐 월 평균임금의 12개월치 위로금을 지급한다. 지난 3월 말 기준 이 회사 조선부문 직원은 정규직 1270명, 비정규직(기간제 근로자) 16명 등 1286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경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로 인위적인 구조조정은 아니다”고 말했다.

    한진중공업은 자회사인 필리핀 수비크 조선소가 3년 연속 적자를 내고 1월 기업회생을 신청하면서 동반 부실에 빠졌다. 채권단은 3월 6874억원 규모의 출자전환을 통해 이 회사의 완전자본잠식을 해소하고 경영 정상화를 추진 중이다.

    한진중공업은 지난달 인천 북항 배후부지에 있는 준공업용지 매각을 통해 3200억원의 유동성을 확보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한진중공업,456억원 규모의 부천문화예술회관 건립공사 수주

      1458석 규모 콘서트홀과 300석 소극장 시공… 경기 서부권의 전문 공연관람 시설한진중, 문화 공연시설 시공분야에서 오랜 경험과 노하우 보유 한진중공업(대표 이병모)은 3일  부천문화...

    2. 2

      한진중공업,인천북항 배후부지 추가 매각 진행

      한진중공업이 자산 매각에 속도를 내면서 경영정상화에 본격 나서고 있다.한진중공업은 인천북항 배후부지 준공업용지 16만734㎡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페블스톤자산운용...

    3. 3

      중형 조선사의 '눈물'…1분기 달랑 2곳만 일감 따내

      국내 중형 조선사 가운데 올해 1분기(1~3월) 선박을 수주한 곳은 부산의 대선조선(2척)과 전남 해남에 있는 대한조선(2척) 두 곳뿐이다.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을 중심으로 수주가 잇따르고 있는 현대중공업,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