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카시트 '폴레드', 공기청정 쿨시트 에어러브 유모차라이너와 6월 킨텍스 베이비페어 참가
프리미엄 카시트 브랜드 폴레드(POLED)가 6월 6일부터 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제31회 맘앤베이비엑스포에 최대 규모 부스의 참가를 예고했다.

폴레드는 현대자동차가 직접 투자한 카시트 브랜드로, 매년 엑스포에 참가하며 부모들의 호응을 얻어왔다. 올해 역시 참가를 앞두고 있는 폴레드는 세계 최초 공기 청정 기능이 추가된 유아용 통풍시트 ‘에어러브(AIRLUV)’ 론칭을 예고해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유아용 통풍시트인 에어러브는 기존에 출시된 매쉬소재의 일반 쿨시트가 가지고 있는 단점을 모두 해결했다. 일반 쿨시트의 경우 아이 몸과 오랜 시간 접촉해 있을 경우 시트까지 체온과 같은 수준까지 온도가 상승해 땀띠 및 아토피 예방에 취약했다.

에어러브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아이의 등 뒤로 시원하고 깨끗한 바람을 지속적으로 공급한다. 이를 통해 시트의 온도 상승을 막으면서 뽀송뽀송함을 유지시켜 여름철에도 아이의 땀띠 및 아토피 예방할 수 있다. 강력한 통풍 기능은 물론 공기 청정 기능까지 추가해 부모들의 미세먼지 고민까지 해결했다.

폴레드 관계자는 “이번 엑스포에서는 여름을 겨냥한 시원한 제품들이 많이 선보여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한 여름 유모차 안에서 땀으로 흠뻑 젖은 아이를 볼 때 했던 땀띠나 아토피 고민을 폴레드 에어러브를 통해 덜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폴레드는 앞서 개최된 30회 맘앤베이비엑스포에도 참가하여 프리미엄 카시트 ‘올에이지360’을 론칭해 관람객들의 관심을 받았다. 올에이지360은 전 연령 사용 가능한 카시트로, 단 한 개의 카시트로 아이의 성장기간 동안 안전한 사용이 가능해 부모와 아이에게 혁신적인 편의성을 제공해 호평을 받았다.

이번 맘앤베이비엑스포에서는 에어러브 외에도 다양한 폴레드의 프리미엄 시트를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권유화 한경닷컴 기자 kyh111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