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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U 교통책임자 "유람선 사고에 무관용 원칙 적용…재발 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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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원순 시장 면담서 밝혀…朴 "피해자에 가능한 지원 해달라"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서 발생한 유람선 침몰 사고와 관련해 유럽연합(EU) 측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재발을 방지하겠다고 밝혔다.

    비올레타 불크 EU 교통집행위원은 3일 박원순 서울시장을 면담한 자리에서 "EU 교통 최고 책임자로서 이런 비극적 사고가 일어난 점이 가슴 아프다"며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이런 일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제도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불크 위원은 아울러 "사고 이후 후속 절차를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다"며 "고인과 유가족을 존중하면서 효율적이고 전문적으로 사안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원순 시장은 "우리 국민에게 보내준 애도에 감사드린다"며 "피해자를 위해 EU에서 가능한 모든 지원을 해줬으면 좋겠다"고 요청했다.

    이날 면담은 서울시와 EU 간 지속가능한 교통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주한EU대표부의 요청으로 마련됐다.

    면담에는 미하엘 라이터러 주한EU대사, 조슈아 살스비 EU집행위원회 자문관 등이 동석했다.
    EU 교통책임자 "유람선 사고에 무관용 원칙 적용…재발 방지"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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