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푸르덴셜생명)
(사진=푸르덴셜생명)
푸르덴셜생명은 무배당 달러평생보장보험 가입 고객들의 사망보장금액 증액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무배당 달러정기특약'과 '무배당 달러가족수입특약'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출시된 확정금리형 달러 표시 '(무)달러평생보장보험'은 효과적인 사망보장 및 노후소득선지급, 연금전환특약을 통해 은퇴자금으로의 활용이 가능한 종신보험으로 최근 달러 강세 기조에 따라 올해 4월까지 누적판매건수 3500건을 돌파한 바 있다.

(무)달러정기특약은 특약 보험기간을 설정해 만기 전 사망 시, 보험가입금액을 일시 지급하는 상품으로 가족 지출이 집중되는 경제활동 시기에 충분한 사망을 보장받고 싶을 경우 해당 시기를 특약 보험기간으로 설정해 사망보장금액을 높일 수 있다.

또 (무)달러가족수입특약 은 남은 유가족에게 기본보험금의 1%를 매월 지급하는 상품으로 이 특약은 기본형과 체증형으로 나뉜다.

각 특약의 가입 나이는 만 15세에서 최대 60세까지이다. 보험기간과 보험료 납입기간은 주계약의 보험기간 및 보험료 납입기간 이내로 설정 가능하며 최저 5만 달러 이상 가입할 수 있다.

커티스 장 푸르덴셜생명 사장은 "이번 특약 상품들을 통해 고객들에게 보다 충분한 사망보장이 가능한 달러 종신보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평소 달러에 니즈가 있는 고객들이 달러 자산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는 데 더욱 매력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