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귄 문제에 이어 2019 우정테스트가 새로운 '인싸' 게임으로 등극하며 30일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2019 우정테스트는 친구들에게 자신과 관련된 문제를 보내 누가 자신을 잘 아는지 알아보는 일종의 테스트다.

2019 우정테스트는 국가를 선택하고 이름과 이메일을 입력한 후 제시된 문제를 풀고 해당 사이트 링크를 복사에 SNS에 공유하면 된다.

친구가 문제를 풀면 리더보드에서 순위가 가능하다. 2019 우정테스트는 얼마 전 SNS를 뜨겁게 달군 '펭귄 문제'에 이은 새로운 게임이다.

펭귄 문제는 문제를 풀고 틀리면 3일 동안 소셜미디어의 프로필 사진을 펭귄 사진으로 바꿔야 하는 조건이 달려 있어 SNS에 유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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