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릴킹’ 김수로X뮤지X송재림X윤소희, 오감만족 익스트림 예능탄생 ‘아드레날린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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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릴킹’ 오감만족 익스트림 예능이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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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은 지상 최고의 스릴을 즐기기 위해 액티비티 성지 영국으로 떠난 김수로, 뮤지, 송재림, 윤소희의 모습으로 시작됐다. 이들은 영국 도심에서 첫 번째로 도전할 액티비티 ‘아르셀로미탈 오르빗 터널 슬라이드’와 마주했다. 총 길이 178m, 최대 시속 24km라는 엄청난 스펙의 미끄럼틀 등장에 네 멤버는 바짝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그런 분위기도 잠시, 멤버들은 과감하게 ‘아르셀로미탈 오르빗 터널 슬라이드’에 도전했고 안방극장은 짜릿한 스릴로 물들기 시작했다.
이어 네 멤버가 두 번째로 도전한 것은 비행기 날개 위에 앉아 하늘을 나는 ‘윙워킹’이었다. 날개 위에 앉아있는 것만으로도 아찔함을 선사하는 ‘윙워킹’에 90도 기울어진 채로 비행, 360도 회전, 수직 상승과 하강을 반복하는 공중 곡예가 추가돼 시청자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스릴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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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1회부터 말초신경을 자극, 심장을 뛰게 만든 신개념 예능의 탄생을 알린 ‘스릴킹’. 아찔한 스릴부터 새로운 익스트림 액티비티를 알아가는 흥미로움, 이에 케미가 톡톡 터지는 크루들의 웃음폭탄 활약까지. ‘스릴킹’ 첫 방송은 알찬 재미가 꽉꽉 채워진 선물세트를 열어본 기분이었다. 벌써 다음 주 방송이 기다려지는 ‘스릴킹’이 앞으로 선사할 극강 스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스릴킹’은 긴장과 도전을 즐기는 셀럽 4인 김수로, 뮤지, 송재림, 윤소희가 액티비티 마니아들의 성지로 불리는 영국을 찾아 실제 익스트림 액티비티를 체험해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스릴킹’은 매주 월요일 밤 11시 스카이드라마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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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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