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바싹 불고기 포카챠` 첫 선
파리바게뜨가 정통 이탈리아 포카챠에 얇아서 더 부드러운 불고기를 올린 `바싹 불고기 포카챠`를 새로 선보였다.

SPC그룹은 `바싹 불고기 포카챠’가 건강한 올리브 오일을 넣어 구운 빵 위에 바싹 불고기(얇게 저며 간장에 재운 쇠고기를 직화로 구워낸 음식)를 얹은 제품으로 특유의 육즙과 풍미가 매력적이라고 밝혔다.

파리바게뜨가 선보이는 `이탈리아 정통 포카챠`는 포카챠 제조에 적합한 이탈리아산(産) 프리미엄 밀가루, 미네랄 함량이 높은 천일염, 엑스트라 버진 등급의 올리브 오일을 넣어 이탈리아 정통의 맛을 그대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 회사는 특히 제품과 함께 제공되는 크리스피 페이퍼를 깔고 전자레인지로 1분30초 가량 데우면 올리브 오일의 깊은 풍미와 바삭한 식감을 더해 간편하게 갓 구운 맛을 집에서도 즐길 수 있다고 강조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포카챠가 식사대용 제품으로 인기를 얻으면서 다양한 제품을 내놓고 있다"며 "앞으로도 맛과 품질에 시각적인 즐거움까지 갖춘 제품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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