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지바현서 진도 5.1 지진…다수 사람들이 공포 느끼는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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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K "쓰나미 우려는 없다"
일본 도쿄 인근 지바현에서 대다수의 사람들이 공포를 느끼는 진도 5.1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일본 지바현(혼슈) 남남동쪽 38km 지역에서 5.1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 NHK에 따르면 쓰나미 경보는 발령되지 않았다.
지바현에 따르면 나리타 공항도 정상 운영 됐으며, 피해 상황도 접수되지 않았다.
이날 지진으로 도쿄 도심 대부분의 지역과 가나가와현, 사이타마현, 이바라키현에서 진도 3의 진동이 발생했다.
일본 정부는 지진 발생에 따라 총리관저 위기관리센터에 정보연락실을 설치했고 NHK도 정규방송을 중단하고 속보를 내보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기상청에 따르면 일본 지바현(혼슈) 남남동쪽 38km 지역에서 5.1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 NHK에 따르면 쓰나미 경보는 발령되지 않았다.
지바현에 따르면 나리타 공항도 정상 운영 됐으며, 피해 상황도 접수되지 않았다.
이날 지진으로 도쿄 도심 대부분의 지역과 가나가와현, 사이타마현, 이바라키현에서 진도 3의 진동이 발생했다.
일본 정부는 지진 발생에 따라 총리관저 위기관리센터에 정보연락실을 설치했고 NHK도 정규방송을 중단하고 속보를 내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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