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욱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AI·구제역 등 현안 해결 주력 입력2019.05.24 01:29 수정2019.05.24 01:29 지면A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이재욱 신임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사진)은 농업 현장과 정책에 두루 정통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 농촌정책국장 등 요직을 거쳤다. 지난해 초 식품산업정책실장을 맡아 조류인플루엔자(AI)·구제역 등의 현안을 해결했다. 지난해 겨울에 고병원성 AI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은 데 공헌했다.△1963년 경북 안동 출생△기술고시 26회△안동농고·서울대 농업교육학과 졸업△농림축산식품부 식품산업정책실장·기획조정실장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돼지열병 북한 상륙說 정부와 여당이 불법 축산물 반입에 따른 과태료 상한(1000만원)을 2000만원 이상으로 올리기로 했다. 또 과태료를 내지 않은 사람은 입·출국을 금지하는 대책도 추진한다.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북... 2 농업기술실용화재단, 기술금융 2000억 돌파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의 기술금융 누적액이 2000억원을 돌파했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지만 자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 기업을 대상으로 자금 조달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농업기술실용화재... 3 개각도 임박… "농식품·행안부 등 2~3명 교체할 듯" 문재인 대통령이 26일 3명의 수석비서관을 교체하는 등 청와대 2기 비서진 인사를 단행하면서 후속 개각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이날 청와대와 정치권에 따르면 개각 수준은 공석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더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