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계조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재난·안전 분야서 잔뼈 굵어 입력2019.05.24 01:27 수정2019.05.24 01:27 지면A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김계조 신임 재난안전관리본부장(사진)은 문재인 정부가 중시하는 재난안전 관련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김 본부장은 기술 서기관 때부터 소방방재청에서 방재대책팀장으로 시작해 재난상황실장, 복구지원과장, 방재관리국장, 재난관리실장까지 다양한 재난 분야에서 경험을 쌓았다.△1964년 경남 마산 출생△경남 마산고·연세대 토목공학과 졸업△기술고시 22회△소방방재청 재난관리국장△행안부 재난관리실장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재난 때 한 몸처럼 대응…행안부 등 7개 관련기관 협약 행정안전부는 오는 3일 정부세종2청사에서 국가 재난대응 관련 기관장 간담회를 열어 '긴급대응기관 간 협업체계 강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한다고 2일 밝혔다. 행안부, 원자력안전위원회, 질병관리본부, 기상... 2 행안부 "울진 해역 지진 피해신고 없어…감지신고 12건" 행정안전부는 22일 오전 5시 45분 경북 울진군 동남동쪽 38㎞ 해역에서 발생한 규모 3.8 지진으로 인명이나 시설물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11시 현재까지 들어온 피해신고는 없... 3 두 달 동안 몰랐다…미국 '민감국가' 대응 놓친 정부 미국 에너지부(DOE)가 지난 1월 초 한국을 '민감국가' 분류 대상에 올린 사실이 확인됐다. 정부가 두 달간 미국의 동향을 파악하지 못했다는 비판이 나온다.15일(현지시간) DOE에 따르면 한국은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