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애경·신세계인터` 코스피200 편입…무학·팜스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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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가 코스피200, 코스닥150(KOSDAQ 150), KRX 300 구성종목에 대한 정기변경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코스피 100에서는 6종목이 교체됐는데, GS건설, 삼성엔지니어링, BGF리테일, 대우조선해양, 쌍용양회, 휠라코리아가 편입됐습니다.
또 코스피 50에서는 한화생명, CJ, 한국항공우주 대신, 삼성전기, LG유플러스, 현대건설이 포함됐습니다.
코스닥150에서는 포스코케미칼, 유니슨, 둥국S&C, 평화정공, 인터파크, 골프존뉴딘홀딩스, 인터로조, 바디텍메드, 피에스케이홀딩스, 유진테크, 인터플렉스, 상상인 등 12개 종목이 빠지고 천보, 에코프로비엠, 인선이엔티, 이엠코리아, 에이비엘바이오, 유틸렉스, 알테오젠, 강스템바이오텍, 올릭스, 와이솔, 넥슨지티, 슈피겐코리아가 포함됐습니다. KRX 300에서는 모두투어, 롯데제과, 쿠쿠홈시스, 동아쏘시오홀딩스 등 19개 종목이 제외되고 매일유업, 빙그레, 에이치엘비생명과학, 녹십자셀, 레고켐바이오, 파트론, 아주캐피탈 등 20개 종목이 편입됐습니다.
이번 정기변경 결과는 다음달 14일부터 적용될 예정입니다.
이민재기자 tobemj@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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