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켈 “든든합니다”…NATO 선봉 부대 방문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20일(현지시간) 독일 뮌스터에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군 핵심 전력인 초신속합동군(VJTF) 부대를 방문했다. VJTF는 테러, 분쟁 등 위기 발생 시 48시간 이내 투입되는 선봉 부대다. 이날 메르켈 총리는 “독일이 우크라이나 돈바스 지역의 분쟁 해결을 지원하겠다”고 발표했다.

신화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