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신임 비서관 5명 임명‥靑 "현장경험·전문성 인선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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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신임 법무비서관에 김영식 법무법인 지평 변호사, 균형인사비서관에 권향엽 더불어민주당 여성국 국장, 중소벤처비서관에 석종훈 중소벤처기업부 창업벤처혁신실 실장, 농해수비서관에 박영범 지역농업네트워크 협동조합 연합회 회장, 여성가족비서관에 홍승아 전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가족평등사회연구실 실장"이라고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조만간 유민영 홍보기획비서관, 서호 통일비서관, 김봉준 인사비서관, 김혜애 기후환경비서관 등에 대한 교체 인사도 순차 단행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고민정 대변인은 "출범 3년 차를 맞아 현장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분들을 인선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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