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소녀, ‘드림콘서트’→‘KCON’→‘트위터블루룸’ 연달아 출격…K-POP 대세다운 특별한 행보


걸그룹 공원소녀(GWSN)가 이번 주말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K-POP 대세다운 행보를 펼친다.

공원소녀(서령, 서경, 미야, 레나, 앤, 민주, 소소)는 오는 1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되는 ‘2019 드림콘서트’ 무대에 선다.

올해로 25회째를 맞이한 ‘드림콘서트’는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대한민국 대표 K-POP 페스티벌로, 공원소녀는 데뷔 후 처음으로 ‘드림콘서트’ 무대에 올라 화려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2019 드림콘서트’ 다음날인 오는 19일에는 일본 마쿠하리 멧세 국제 전시장 홀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K컬쳐 컨벤션 `KCON 2019 JAPAN`에 참석한다.

‘KCON’은 지난 2012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세계 최대급 케이컬쳐(K-Culture) 페스티벌로, 공원소녀는 대세 K-POP 아티스트들과 함께 ‘KCON 2019 JAPAN’ 마지막 날 공연 라인업에 합류했다.

또한 공연 다음날에는 일본에서 ‘트위터블루룸 라이브(#TwitterBlueroom LIVE Q&A)’를 진행한다. 최근 데뷔 첫 일본 공식 팬미팅 `그루 마이 월드(GROO MY WORLD)`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 등 일본에서 높은 인기를 구가 중인 공원소녀는 ‘트위터블루룸 라이브’를 통해 현지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펼칠 예정이다.

‘2019 드림콘서트’부터 일본에서의 ‘KCON 2019 JAPAN’과 ‘트위터블루룸 라이브’까지 연달아 출격하며 차세대 K-POP 한류돌다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공원소녀의 글로벌 행보에 계속해서 기대가 모아진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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