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KB증권 발행어음 사업 최종 인가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KB증권이 금융당국으로부터 발행어음 사업을 최종 허가받았다.

    금융위원회는 15일 정례회의에서 KB증권의 단기금융업(발행어음 사업) 승인 안건을 통과시켰다. KB증권은 2016년 말 현대증권과 합병해 발행어음 사업 요건인 ‘자기자본 4조원 이상’ 요건을 충족시켰다.

    KB증권은 다음달부터 발행어음 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KB증권은 올해 말까지 약 2조원어치 어음을 발행한다는 목표를 세워놨다.

    김진성 기자 jskim1028@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금융위, 이건희 차명계좌 관련 4개 증권사에 과징금 12억원 부과

      금융위원회가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차명계좌와 관련해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대우 신한금융투자 등 4개사에 총 12억원 규모의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했다.금융위원회는 15일 제 9차 정례회의를 개최해 금융감독원의 ...

    2. 2

      KB증권, 다음달 발행어음 사업 개시 "연말까지 2조원 판다"

      KB증권이 국내 증권사 중 세 번째로 발행어음 사업을 하게 됐다. KB증권은 이르면 다음달 발행어음 판매를 개시할 예정이다. 연말까지 2조원어치의 어음을 발행하겠다는 계획이다. 금융위원회는 15일 정례회의를...

    3. 3

      AI 보험설계사 시대 열린다…24시간 보험 가입 가능

      내년부터 인공지능(AI) 보험설계사 시대가 시작된다. 24시간 AI 설계사를 통해 보험상품에 대해 상담하고 가입할 수 있게 된다. 금융위원회는 15일 정례회의를 열고 이 같은 서비스를 포함해 지난 1월 사전...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