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관계자는 “강인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이라며 “전조등과 전면 라디에이터 그릴 상단의 LED(발광다이오드) 조명이 연결되는 ‘시그니처 라이팅’이 소비자 눈길을 끌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차는 스토닉보다 크고 스포티지보다는 작다. 한국과 유럽, 인도, 중국 등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밀레니얼 세대(1981~1996년생)를 본격 겨냥한 SUV 차량”이라고 말했다.
도병욱 기자 dod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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