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함 선사하는 단독주택 인기 속 신뢰 높은 `다산 포디움` 각광
-워라벨, 소확생 등 중요시하는 분위기에 `쾌적함`이 주거선호 1순위로 손꼽혀

아파트를 대신해 단독주택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급증하는 추세다. 사회적으로 `워라벨`, `소확행` 등 삶의 질을 중요시하는 분위기가 형성되면서 `쾌적함`이 주거 선호 1순위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감정원의 발표를 보면 단독주택 거래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실제 지난 2010년 전국 단독주택 거래량은 8만 1,000여 가구에 그쳤지만, 2012년 10만 5,000여 건, 2014년 13만 1,000여 건, 2017년 16만 2,000여 건 등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

단독주택의 인기가 나날이 높아지는 가운데 기존 아파트의 장점인 커뮤니티, 보안시스템 등 편리함을 제공하는 동시에 개인 마당이나 다락방, 루프탑 테라스 등 쾌적함을 영위하기 위한 시설을 갖춘 블록형 단독주택이 수요자 사이에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관심이 뜨거운 블록형 단독주택용지는 다산신도시 지금지구 E-1블록에 들어서는 `다산 포디움`이다. 대지면적 25,232㎡(7,633평)에 전용면적 366~477㎡, 최고 3층 규모의 블록형 단독주택용지 50필지로 구성되며, 한강변 신도시 택지 내 위치해 희소성도 뛰어나다.

사업의 신뢰도가 높은 것도 다산 포디움의 손꼽히는 장점이다. 사업지인 다산신도시는 경기도시공사가 직접 조성 중이며, 사업 시행은 아시아신탁이 담당한다. 신뢰가 높아 호평이 이어지는 가운데 지난달 서울 송파구 방이동 22-3번지(2층)에 새롭게 문을 연 잠실 홍보관에는 많은 방문객이 몰려 성공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아파트와 단독주택의 장점을 고루 누릴 수 있는 것이 블록형 단독주택용지의 강점이다. 이 단지 역시 개인이 100% 토지를 소유해 재산 가치에 더욱 유리한 단독주택의 이점을 누릴 수 있다. 또한 기호에 따라 원하는 대로 주택을 건축할 수 있어 획일화된 단독주택이나 세로형 주거공간을 제시하는 땅콩주택과는 차별화된다.

공통주택(아파트)의 장점인 철저한 보안시스템과 북카페, 피트니스센터 등 커뮤니케이션 공간도 이용할 수 있다. 아파트의 편리함에 익숙한 사람들도 불편함 없이 생활할 수 있는 주거 공간을 선사한다.

주택 건축을 위한 제반 사항도 완비됐다. 상하수도, 전기, 도시가스 등 주택 건축을 위해 필요한 기반공사도 진행했다.

사업지가 위치한 다산신도시 지금지구 E-1블록은 한강은 물론, 왕숙천이 가까워 수세권을 만족한다. 동시에 황금산에 둘러싸여 도심 속 숲세권도 누릴 수 있다. 천혜의 자연환경을 선사하는 지역으로 단독주택 건립에 최적화됐다는 평이 나온다.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남양주IC, 수석IC, 이패IC 등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춰 인근 지역으로의 편리한 이동이 가능하다. 중앙선 도농역이 가깝고, 8호선 연장선 다산역(예정)도 이용할 수 있어 대중교통 이용도 용이하다. GTX-B노선 등 3기신도시 개발에 따른 추가 교통망 확충 계획도 있어 미래가치 확보도 전망된다.

교육시설과 생활 인프라가 풍부한 것도 장점이다. 다산 한강 초등학교(400m), 다산 한강 중학교(700m) 및 고등학교(예정, 1.2km) 등 초, 중, 고를 모두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구리 롯데백화점, 이마트 다산점, 남양주시청 2청사, 남양주 체육문화센터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밀집돼있고, 올해 상반기에는 다산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도 개점 예정이다. 편리한 생활이 예고된다.

가까운 곳에 대형병원(아산병원, 한양대병원 등)이 있어 연령대가 높은 입주민의 거주에도 적합하다.

한편, 다산 포디움은 한강변 신도시 택지 내 블록형 단독주택용지로, 희소성이 높아 분양 전부터 관심을 가지는 수요자가 많다. 한강변에 조성된 서울 및 수도권 단지들이 그간 높은 시세를 유지하며 인기몰이를 해 온 만큼, 이 단지 역시 우수한 자연환경과 조망권, 미래가치 등을 앞세워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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