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발사체 발사에 중국도 `떠들썩`…"美中 담판 중 北 발사, 우연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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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영 신화통신은 연합뉴스의 보도를 인용, 북한이 오후 4시 30분께 북서부 지역에서 불상의 발사체를 동쪽으로 발사했다고 긴급 타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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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중앙(CC)TV, 환구시보, 인민일보 등 중국의 주요 매체들도 앞다퉈 발사 소식을 보도했다.
다만 중국 매체들은 간략히 사실만 보도할 뿐 분석이나 논평성 뉴스는 아직 내놓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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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일부 누리꾼들은 북한의 이번 발사가 공교롭게도 중국과 미국이 무역협상을 앞둔 가운데 이뤄졌다는 점에 주목하기도 했다.
`오만한 공중의 구름`이라는 아이디를 쓰는 누리꾼은 "중국과 미국이 담판하는 때 조선(북한)이 불상 무기를 발사했다는데 우연이 아니지 않을까?"라고 추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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