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철 동원 회장, 동원엔터프라이즈 이사직 물러나 입력2019.05.08 09:54 수정2019.05.08 09:5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동원그룹 지주사 동원엔터프라이즈는 김재철 명예회장이 등기일 기준 지난 4월 26일자로 사내이사에서 물러났다고 8일 공시했다.아울러 박인구 부회장이 대표이사직에서 내려오고 박문서 사장이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됐다.앞서 동원그룹 창업주인 김 회장은 회사 창립 50주년을 맞아 회장직에서 물러나겠다고 지난달 16일 전격 발표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현대로템-공항철도, '스마트 철도 유지보수체계' 개발 추진 IoT·빅데이터 등 활용해 열차 안전성 향상…비용은 30% 절감 현대로템은 철도차량의 '상태기반 유지보수'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공항철도주식회사와 스마트 유지보수체계 공동개발 ... 2 우버·리프트 운전자들, 우버 IPO 앞두고 동맹파업 "천문학적 돈잔치에 쥐어짜이는 저임 노동" 앱 꺼두고 항의 글로벌 차량 호출서비스 업계 1, 2위 우버(Uber)와 리프트(Lyft) 소속 차량 운전자들이 올해 미국 증시의 최대 화두 중 하나인 우버의 기업공개(IP... 3 '참치왕' 김재철 동원그룹 회장 물러난다…"새 세대가 이끌어야" 김재철(85) 동원그룹 회장이 회장직에서 물러난다고 16일 선언했다. 1969년 동원산업을 창업하고 회사를 이끌어 온지 50년 만이다. 김 회장은 이날 오전 경기 이천의 '동원리더스아카데미'에서 열린 ...